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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왔어?그래.
안녕하세요 오빠.
나도 왔어!형!마굴을 벗어나 저녁을 먹기 위해 곧장 귀련 형네로 향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떠들썩하게 인사를 나누고 거실로 들어가자 지은이가 냉장고에서 간단한 과일등을 꺼내왔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저녁은 이미 주문했는지 조금만 기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리라며 곧 음식들이 올거라고 귀련 형이 말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귀련 형도 아직 저녁전이었는지 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섯이서 전부 배를 헐떡이며 과일을 집어삼켰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아! 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섯 사람 외에 배고픈 터틀 드래곤도 하나 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배달음식이 오는 동안 나는 인벤토리 주머니에서 킹 미노타우르스를 잡고 얻었던 '왕의 뿔'을 꺼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형! 이거요.
응?이번에 얻은건데, 재료 아이템이라서요.
형이 좀 봐주셔야 할 것 같아서 일단 가져왔어요.
왕의 뿔?예전에도 불의 오브같은 물건들을 건낸 적이 있었기에 귀련 형이 '그래 알겠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 하는 표정으로 왕의 뿔을 받았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재료 아이템이라고 했으니 단순한 회색 멧돼지의 어금니 같은 물건으로 생각했을 것이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내 생각이 맞았는지 귀련 형이 대수롭지 않게 '왕의 뿔'의 정보를 확인하고 나서 급하게 얼굴이 변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유유니크?헤헤.
오빠도 봤구나.
그거 유니크에요!뭔 재료 아이템이 유니크냐? 엑티브 기술 옵션이 붙어있는걸로 봐선 완전 재료 아이템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아이템은 처음보는데?진짜요?나라고 아이템 전부를 아는건 아니니까.
만져볼 맛은 있을 것 같네.
그거 유니크에요 형! 실패하면 끝장이라구요.
나도 알아 임마.
내가 누구냐?'왕의 뿔'이 가지고 있는 옵션을 확인한 귀련 형이 신기한 눈으로 이 곳 저 곳을 확인하며 손에서 놓지 않았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대장장이로서의 본능이 일어났는지, 좋은 재료를 보고 난 뒤에 어떤 것으로 재 탄생시킬까 하는 표정을 하고 있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나는 잠깐 장난을 치긴 했지만 귀련 형의 실력은 확실하게 믿고 있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월하해신이라는 내게는 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시는 없을 것 같은 유니크급 아이템을, 백련환도에 이어 내게 새로운 힘이 되어줄 동반자를 만들어준 형이니까.
귀련 형은 한참이나 왕의 뿔을 쳐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보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가 입가를 스윽 닦아내며 인벤토리에 넣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치까지 흘리는걸보니 단단히 마음을 먹은 것 같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하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유니크급 재료 아이템을 만져볼만한 기회가 흔치는 않을테지.
유니크등급을 상대적으로 흔하게 볼 수 이쓴 구간은 최수 C급 마굴 이상.
아직까지 D급 마굴에서 사냥하는 각성자들의 수가 대두분이라 유니크 등급이 굉장히 중요하고 뛰어난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중이라 재료든 아니든 유니크라면 가치가 상당하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특히 장인(裝人)의 손을 타 한층 높은 단계로 성장할 수 있는 재료아이템은 더욱 그러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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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그 자식의 아이템들이 서서히 팔리기 시작했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정말요?그래.